‘강남 피라미드’ 학교폭력 주범 영장 검찰이 기각
수정 2012-01-12 00:44
입력 2012-01-12 00:00
경찰은 피해 학생들의 진술과 상납 장부 등 증거물을 확보했으나, 검찰은 “이씨의 범행이 입증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한 사안이어서 영장을 재신청하도록 지휘했다.”면서 “범행에 가담한 중간 전달자가 진술을 번복하고 범죄 사실 5건 중 4건은 범죄사실이 특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12-0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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