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박희태 설연휴 前 소환조사
수정 2012-01-10 00:40
입력 2012-01-10 00:00
김효재 조만간 참고인 조사
검찰 관계자는 “오는 18일 박 의장 귀국 전까지 박 의장과 관계된 인사들을 모두 조사할 것”이라면서 “조사 과정에서 박 의장이 연루된 단서가 포착되면 박 의장도 직접 소환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21일 설 연휴 직전에 박 의장을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2008년 전당대회 때 박 의장 측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고 의원실 여직원 이모씨와 돈 봉투를 박 의장 측에 돌려준 고 의원실 보좌관 김모씨를 소환, 대회를 전후해 돈 봉투를 받고 돌려준 경위를 캐물었다. 검찰은 고 의원실 측으로부터 돈을 돌려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 의장실 전 비서 K씨도 부를 계획이다.
김승훈·최재헌기자
hunnam@seoul.co.kr
2012-01-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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