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현대차연구소 증축공사장서 불…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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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01-07 17:06
입력 2012-01-07 00:00
7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화성시 장덕동 현대자동차 연구소 증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직원 김모(38)씨가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 다리를 다쳤다.

불은 식당 등 60㎡를 태워 7천3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식당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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