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12-24 00:39
입력 2011-12-24 00:00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서울지역에 많은 양의 눈이 예상됨에 따라 제설대책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23일 오후 11시 현재 3천731명의 공무원과 610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총 774톤(t)의 소금과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고 있다.

서울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고 취약지점에 제설제를 미리 배치해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