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문열고 120억 스크린도어 비리
수정 2011-12-07 00:24
입력 2011-12-07 00:00
윤씨는 서울메트로 소속 20개역의 스크린도어 설치 계약을 맺은 뒤 2007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모두 네 차례에 걸쳐 공사 선급금 120억원을 받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회사 돈 6억원을 아파트 경매 대금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다. S사는 경영 악화로 2009년 부도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12-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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