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엄마 욕해” 흉기 휘두른 30대 영장
수정 2011-12-06 10:53
입력 2011-12-06 00:00
이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께 고창군 해리면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김모(45)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김씨가 어머니를 욕하자 보일러실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두 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김씨가 계속 어머니를 욕해 화가 나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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