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대출·횡령’ 미소금융재단 압수수색
수정 2011-12-02 00:26
입력 2011-12-02 00:00
간부 뒷돈 받고 35억원 대출 뉴라이트단체 대표 개인유용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주원)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미소금융중앙재단(이사장 김승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미소금융 복지사업자로 선정된 뉴라이트 계열의 M포럼 대표 김모씨가 미소금융 중앙재단으로부터 서민 대출용으로 받은 35억원 가운데 수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미소금융중앙재단의 간부 양모씨가 김씨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도 포착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1-12-0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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