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저축은행장 구속… 토마토저축銀 회장 소환 조사
수정 2011-10-20 00:32
입력 2011-10-20 00:00
한편 토마토저축은행 신현규(59) 회장이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았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은 이 은행 최대주주인 신 회장을 이날 소환해 늦게까지 조사했다. 합수단은 이날 신 회장을 상대로 은행이 무담보나 부실 담보물로 1100억원대 자금을 부실대출한 혐의를 캐물었다.
안석·최재헌기자 ccto@seoul.co.kr
2011-10-2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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