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 유공자 133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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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30 00:42
입력 2011-09-30 00:00
보건복지부는 30일 제15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유공자 133명에게 국민훈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서울 은평구에서 해마다 경로잔치를 열고 경로이발관을 운영한 허상욱(81) 대한노인회 은평구지회장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빈곤 노인을 도운 김용태(82)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과 조순아(63·여)씨는 각각 국민훈장 동백장과 목련장을 받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1-09-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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