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선교사 단둥서 돌연 사망
수정 2011-09-10 01:26
입력 2011-09-10 00:00
현지에서 실시된 1차 부검에서 독극물 등 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중국 공안 측이 유족들에게 정밀부검을 제안했지만 유족들은 조용한 마무리를 원하며 거부했다. 유족들은 지난 2일 시신을 화장한 뒤 귀국했다.
베이징 박홍환특파원 stinger@seoul.co.kr
2011-09-1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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