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올 추석 평균 휴무 4.1일
수정 2011-09-01 00:34
입력 2011-09-01 00:00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34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올해 추석 평균 휴무 일수는 지난해보다 0.5일 적은 4.1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추석 경기 악화에도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전체의 77.5%로 작년(74.3%)보다 3.2%포인트 증가했다. 지급액도 지난해(96만 6000원)보다 2만 8000원 늘어난 평균 99만 4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9-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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