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서 차량 4중 충돌…5명 부상
수정 2011-08-21 15:01
입력 2011-08-21 00:00
이씨가 모는 스포티지는 김모(56)씨의 소나타 택시와 충돌한 뒤 뒤따라오던 배모(45)씨의 소울 승용차와 유모(38)씨의 아반떼 승용차도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이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씨가 신호 위반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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