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문가 이제석씨 경찰청 홍보자문위원으로
수정 2011-08-20 00:32
입력 2011-08-20 00:00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이씨는 졸업 뒤 취업하지 못해 간판가게를 운영하다 지난 2006년 미국 뉴욕의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에 편입, 공부했다. 이후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원쇼 페스티벌’의 최우수상을 시작으로 국제적인 광고공모전에서 50여개의 메달을 수상했다. 이씨는 “근엄하고 딱딱한 경찰 이미지를 친근한 이미지로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11-08-20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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