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돌풍 동반 국지성 호우
수정 2011-08-12 00:40
입력 2011-08-12 00:00
13일까지 올 듯
기상청은 특히 12~13일 강한 남서풍이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충돌하면서 집중호우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진기범 기상청 예보국장은 “소나기도 시간당 60㎜ 이상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1-08-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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