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직원 실수로 9배 더 환전
수정 2011-08-03 00:20
입력 2011-08-03 00:00
업무를 마치고 정산 작업을 하던 A씨는 뒤늦게 잘못 환전됐다는 사실을 알고 은행에 남은 고객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은행 측은 이튿날 광주 남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진정서를 냈다. 경찰은 은행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이 남자의 신원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 남자는 환전 다음 날 업무차 홍콩으로 출국한 뒤였다. 경찰은 이 남자가 귀국하는 대로 정확한 내용을 파악할 계획이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1-08-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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