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 수해복구 지원… 현대차·SK 성금 50억원
수정 2011-07-30 00:20
입력 2011-07-30 00:00
최태원 SK 회장은 이날 수해 복구 성금 50억원을 기탁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어치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피해지역 주민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SK밥차’를 동원해 서울 우면동에서 피해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준규·안동환기자 hihi@seoul.co.kr
2011-07-3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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