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지역 3곳 산사태로 5명 사망ㆍ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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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7-28 08:42
입력 2011-07-28 00:00
경기도 포천지역에 내린 500㎜의 기록적인 폭우로 3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27일 오후 11시30분께 포천시 일동면 기산리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유출된 토사가 빌라를 덮쳤다.

이 사고로 집 안에 있던 생후 3개월 된 정모군이 숨지고 엄마(26)와 아들(4)이 매몰됐다가 구조됐다.

앞서 오후 9시50분께는 신북면 심곡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팬션을 덮쳐 최모(여ㆍ16)양이 숨지고 심모(여ㆍ42)씨가 부상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또 오후 9시15분께는 신북면 금동리 한 농원에 토사가 덮쳐 10명이 매몰됐으며 이 중 3명이 숨지고 7명이 구조돼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에서는 27일 오후 10시45분께 박모(여ㆍ44)씨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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