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의학대학원 현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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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6-29 00:56
입력 2011-06-29 00:00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치과대학으로 복귀하지 않고 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대는 최근 평의원회를 열고 치의학대학원을 현 체제대로 유지하기로 확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대는 지난해 10월 치대로 복귀하겠다는 학제운영계획서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었다. 하지만 정원 감소 등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해 학내에서 추가 논의를 해 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2011-06-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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