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음악원 교수·서울대 연구소장 역임은 허위”
수정 2011-05-21 00:54
입력 2011-05-21 00:00
감사원, 국립오페라단장 경력 규명
서울대 오페라연구소 소장 경력과 관련해서는 “국립오페라단이 2003년 4월 이씨를 처음 채용할 때 보수 등급 결정을 위한 인사위원회 결재문서에 첨부된 이력서에는 부소장으로 기재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문화부 측은 “(정병국) 장관이 스위스 로잔에 출장가 있어 귀국하는 대로 감사원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뒤에 (이 단장 징계 여부 등) 방침을 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동구·손원천기자
yidonggu@seoul.co.kr
2011-05-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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