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는 한반도 자생식물” 한국식품연구원 연구서 출간
수정 2011-05-10 00:30
입력 2011-05-10 00:00
9일 한국식품연구원에 따르면 권대영 박사 연구팀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정경란 연구팀은 우리나라의 고추 유래를 밝히기 위해 200여개 고서를 연구한 결과를 ‘고추이야기’라는 책으로 발간했다. 권 박사는 “고추의 일본 전래설은 과학적 근거가 없으며 수천년 전부터 한반도에 있었던 자생식물”이라면서 “일본의 고문서 ‘대화본토’, ‘물류칭호’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조선에서 ‘고려호초’라고 불리는 고추를 일본으로 들여왔다는 내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11-05-1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