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난간 잡고 집에 들어가려던 40대 男 추락사
수정 2011-05-01 10:25
입력 2011-05-01 00:00
주민은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사람이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술에 취한 남편이 전화를 걸어 ‘문을 열어 달라’고 해 ‘집에 없다’고 대답했다는 조씨 아내의 진술에 따라 조씨가 옥상난간을 잡고 집에 들어가려다 실족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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