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사업가와 5월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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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29 00:44
입력 2011-03-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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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35)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플레이그라운드는 28일 유선이 5월 4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국내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해 온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선은 예비신랑과 1998년 모임에서 만나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3-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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