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 물씬…내주 비온뒤 또 꽃샘추위
수정 2011-03-11 10:11
입력 2011-03-11 00:00
주말인 12일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2도에서 17도로 포근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이 11일 예보했다.
일요일인 13일에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다소 끼겠으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가는 봄날씨가 이어지겠다.
14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강원산간 비 또는 눈)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내주 중 다른 날에는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내주 초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내주 중반 들어 다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주 초 비온 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체감 온도가 떨어질 것”이라며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는 16일부터 다시 꽃샘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