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좌역 등 5곳 ‘기찻길옆 숲’ 조성
수정 2011-03-06 11:34
입력 2011-03-06 00:00
사업 지역은 △가좌역 인근(4500㎡) △중랑구 신내동 지하철 6호선 인근(1300㎡) △구로구 구로5동 경부선 인근(1092㎡) △동대문구 전농동 경원선 인근(880㎡) △금천구 독산동 경부선 인근(2500㎡) 등 5곳 1만272㎡다.
이들 지역에는 상록수와 낙엽수가 심어지고 주민 휴식시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40억원을 들여 8개 노선 38곳의 기찻길 옆 유휴지 5만6000㎡에 나무를 심어 녹지량을 늘리고 소음과 분진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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