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휴가 90일 나눠 쓴다
수정 2011-02-09 00:36
입력 2011-02-09 00:00
내년부터 임신 초기 사용 가능
국무총리실은 8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민생활 불편 개선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관계 부처 합동으로 발굴한 국민불편 개선과제 511건을 확정했다. 총리실은 우선 지금은 중단 없이 이어서만 사용할 수 있는 출산휴가를 임신 초기 안정이 필요한 경우 등 산전·후 필요에 따라 나눠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올 하반기 중에 근로기준법 개정 작업에 착수, 이르면 내년부터 관련 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직장인들이 보건소를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심시간인 낮 12시~오후 1시에도 보건소가 진료를 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하기로 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11-02-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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