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살처분 돼지에서 구제역 양성
수정 2010-12-13 15:51
입력 2010-12-13 00:00
13일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을 실시한 예천 호명면의 양돈농가 1곳에서 기르는 돼지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판정됐다.
같은 날 살처분한 경북 의성 안사면의 한우농가 1곳에서도 살처분 소 시료에서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오는 등 살처분 가축의 시료에서 양성 판정이 잇따랐다.
또 영덕 축산면에서 살처분한 한우의 판정 결과는 13일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 도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의심신고는 모두 44건이며 이 중 양성 판정 32건,음성 12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별도로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한 소와 돼지에서 구제역이 확인된 사례는 6건으로 늘어났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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