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CEO 아들 ‘삼성 근무중’
수정 2010-11-16 00:44
입력 2010-11-16 00:00
15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아포테커 사장의 아들인 마티유 아포테커는 지난 9월부터 삼성경제연구소 산하 미래전략실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매사추세츠공과대(MIT)를 졸업한 뒤 부친이 SAP 사장으로 재직할 때 삼성에 입사했다.
마티유가 근무하는 미래전략실은 해외 우수 인재 40여명으로 이뤄진 조직이다. 그룹의 미래전략과 사업방향을 수립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데 외부 컨설팅 업체에 맡길 수 없는 프로젝트를 다룬다. 미래전략실은 1997년 설립됐으며 해외 유수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코스를 밟은 최고급(S급) 외국인 인재들로 구성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10-11-1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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