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현대종합상조 본사 압수수색
수정 2010-09-29 08:59
입력 2010-09-29 00:00
검찰은 전날 박헌준 회장(전국상조협회장)의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 및 영업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으며, 곧 박 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현대종합상조는 상조업계 2위 회사로, 업계 1위인 보람상조의 최모 회장은 300억원대 횡령 혐의로 기소돼 지난 8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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