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륙 태풍상륙 임박…강한 비·바람
수정 2010-09-02 05:51
입력 2010-09-02 00:00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태풍 상륙을 앞두고 옹진군 선미도에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27.4m를 기록하는 등 인천 앞바다에 초속 24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인천지역에는 덕적도에 94㎜를 비롯 자월도 51.5㎜,무의도 46.5㎜,장봉도 41.5㎜,중구 31㎜,부평 30㎜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드는 이날 오전 7시께부터 바람이 더 강해져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40m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 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태풍의 피해로 옹진군 영흥면에서 목재패널이 전선에 걸리거나 중구 을왕동의 상가에 물이 차는 등 6건의 크고 작은 피해신고가 들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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