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교재 가격실태 조사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7-13 00:42
입력 2010-07-13 00:00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EBS 교재 가격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볼 것을 지시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는 즉각 실태 파악에 나섰다.

이길호 청와대 온라인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대학입시 관련 보고를 받던 도중 “EBS 교재비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EBS 교재에서 70%를 출제한다고 했으니 학생들은 모든 교과목을 다 사야 한다고 생각할 것 아닌가. 비싸다면 저소득층이 아니라 차상위, 중산층까지도 부담이 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10-07-1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