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바지에 티셔츠”…군포 용호高 여름교복 눈길
수정 2010-06-10 14:48
입력 2010-06-10 00:00
경기도 군포시 용호고등학교가 올해부터 여름교복을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로 교체하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용호고는 지난해 10월부터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들어 오렌지색 반소매 티셔츠와 회색 반바지(여학생은 치마바지)로 여름교복을 정했다.
또 옷감은 학생들의 활동성을 감안해 기능성 쿨맥스 원단을 사용했다.
이 여름교복 한벌 가격은 3만9천900원으로 긴바지에 와이셔츠 교복보다 7만1천원이 저렴해 학부모의 부담도 덜어주는 2중 효과를 보고 있다.
김재만 교장은 “무더운 여름철에 학생들이 시원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반소매 티셔츠와 반바지로 여름교복을 바꿨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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