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조단 “어뢰 프로펠러 추정 물체 확인중”
수정 2010-05-18 07:21
입력 2010-05-18 00:00
7년전 수거한 北훈련용 어뢰와 비교분석
정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 프로펠러의 일부로 추정되는 파편을 찾아 분석 중”이라며 “아직 최종 확인은 안됐다”고 밝혔다.
합조단은 절단면과 해저에서 수거한 금속 파편과 7년 전 수거한 북한의 훈련용 어뢰의 프로펠러 및 외피 재질과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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