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동생이? 곡성군수 후보 車추적기 경쟁후보측이 지시한 듯
수정 2010-05-12 00:58
입력 2010-05-12 00:00
경찰은 허 예비후보 동생의 부탁을 받은 임씨가 장씨 등에게 돈을 주고 조 예비후보 차량에 추적기를 달도록 지시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허 예비후보의 동생은 그러나 경찰조사에서 “임씨를 알고 지내기는 했지만, 돈을 준 적도 없고 이번 사건에 대해 아는 바도 전혀 없다.”며 부인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2010-05-1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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