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헬기 동체 추정 물체 발견 확인중
수정 2010-04-18 09:57
입력 2010-04-18 00:00
3함대 “확인되면 해상 여건 양호해 자체 인양할 계획”
연합뉴스
3함대는 소해함 2척과 잠수요원을 투입해 동체 추정 물질에 대한 확인 작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
동체로 확인되면 수심 30~50m. 조류 2노트로 해상 여건이 양호해 자체 인양 장비와 잠수요원을 투입해 곧바로 인양에 나설 계획이라고 3함대는 설명했다.
나흘째 수색작업을 벌이는 해군과 해경은 조종사 권 대위 시신을 수습해 함평 국군병원에 안치했지만, 실종된 홍승우(25) 중위, 임호수(33), 노수연(31) 중사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헬기 잔해물인 날개와 조종사 헬멧, 헬기 내부 파편 수백 점을 건져 올리는 등 수색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경은 현재 사고해역에 경비함 20여 척과 헬기 10대를 투입,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링스헬기는 적 잠수함을 감시하는 것이 주요 임무이지만 우리 조업구역을 침범하는 불법조업 어선 등도 감시하고 있다.
링스헬기는 순항속도 234km/h, 최대 체공시간 2시간 50분으로 대잠.대함 작전에 적합한 무장과 항공전자 장비를 갖추고 있다.
목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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