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은 적지만 삶에 대한 애착 얻었죠”
수정 2009-11-20 12:40
입력 2009-11-20 12:00
노동부 ‘고령자 재취업 수기 공모전’ 대상 안숙희 씨
노동부 제공
고령 구직자 채용에 앞장서온 동양고속운수 등 모범업체 5곳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들은 오랜 경력을 가진 고령근로자들이 실수가 적고 조직문화를 잘 이해한다고 전했다.
동양고속의 경우 상시근로자(744명)중 50세 이상 근로자 비율이 44.6%(332명), 55세 이상 근로자 비율이 17%(131명)에 이른다. 이 회사 박찬원 과장은 “50세 이상 경력 근로자 위주로 채용하다 보니 사고율이 크게 낮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수한 고령 인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용연장형 임금피크제나 60세 이후 계약직 전환 뒤 연장근무제 등을 운용 중”이라고 소개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09-11-20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