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 확대로 활력 되찾을 것”
수정 2009-11-02 12:50
입력 2009-11-02 12:00
경실련 창립 20주년
출범 당시 상근 활동가가 5∼6명에 불과했던 경실련은 현재 전국 32개 지부, 회원 2만 3000여명을 지닌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성장했다.
경실련은 출범 초기부터 금권정치·정경유착 척결, 소득의 공정한 분배 등을 목표로 활동해 왔다. 경제분야는 물론 사회 주요 이슈에도 적극 목소리를 내며 시민운동을 이끌어왔다. 1999년엔 옷로비 사건에 대한 특별검사제 도입 캠페인과 검찰개혁 운동을, 2000년엔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시민운동본부를 결성해 의약분업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경실련 이대영 사무총장은 “비영리·비정파·공익성이라는 대안운동 원칙을 유지하고 조직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 강화, 회원·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대 등을 통해 활력을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실련은 4일 오후 6시30분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연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9-11-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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