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성공 이끄는 노하우 공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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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9-22 01:04
입력 2009-09-22 00:00

서울신문 5기 공보아카데미… 강원 공보담당 공무원 참가

서울신문이 강원지역 18개 시·군과 지방의회 공보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제5기 공보아카데미’가 21일 막을 올렸다.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 양평 코바코(한국방송공사)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리는 서울신문의 첫 공보아카데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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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주최로 21일 경기 양평군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에서 열린 ‘강원도 공보아카데미’에서 한승엽(앞줄 가운데) 이사 등 서울신문 임직원들과 강원권 공보 담당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서울신문 주최로 21일 경기 양평군 코바코(한국방송광고공사) 연수원에서 열린 ‘강원도 공보아카데미’에서 한승엽(앞줄 가운데) 이사 등 서울신문 임직원들과 강원권 공보 담당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명국기자 daunso@seoul.co.kr
강원 전역에서 모인 교육참가자 16명은 교육을 통해 공보업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전수받는다.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은 “공보는 정책결정 과정과 집행 내용을 주민에게 알리는 창”이라며 “아직까지 강원지역 자치단체 공보 관계자를 위한 전문교육이 없었던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자치행정의 성공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 대표인 최봉걸 강원도청 공보팀장은 “공보업무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가운데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서울신문 공보아카데미에선 지난 4기 프로그램까지 수강생의 90% 이상이 ‘업무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이론교육은 공보활성화 방안, UCC홍보 성공기법, 홍보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보도사진에 대한 이해, 홍보맨의 자격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신문편집 실습과 인터넷뉴스의 헤드라인 작성법 등도 배워 신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21일에는 최승수(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에게서 ‘저작권법 실무 소송’ 강의를 통해 자치단체 홈페이지나 소식지에서 범하기 쉬운 저작권 위반에 대한 사례와 대응방안의 실제를 배웠다. 23일에는 이성문 동양그룹 상무에게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홍보와 소통 전략을 듣는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이론교육과 함께 토론·산책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3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공무원훈련 교육규정에 따라 교육 점수가 부여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9-09-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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