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미래형 교육과정 재검토 요구
수정 2009-09-07 00:36
입력 2009-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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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총의 김동석 대변인은 6일 “어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회에 미래형 교육과정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담은 요구서를 보냈다.”면서 “현행 7차 개정 교육과정이 올해부터 일부 적용돼, 2012년에 가서야 모든 학교, 학년에까지 적용되는데 현 교육과정을 적용도 안해보고 미래형 교육과정을 접목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게 우리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교총은 요구서에서 ▲교과군 조정 재검토 ▲ 집중이수제 반대 ▲초등학교 1∼2학년 수업시수 확대 보완을 요구했다.
김 대변인은 “교과별 협의회나 전문가 협의회 등을 수십차례 열어 이 같은 재검토 요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교총은 집중이수제를 해서는 인성과 예체능 교육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며 초등학생의 경우, 시·도교육청 주관의 교과 학습진단평가에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학업성취도평가 등 시험부담이 많은 만큼 이를 줄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9-09-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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