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 비상] 개원의 96% “신종플루 정보 부족”
수정 2009-08-21 00:46
입력 2009-08-21 00:00
449명 대상 설문조사
의료인들은 또 의료현장에서 신종플루 대처에 가장 어려운 점으로 69%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보험 적용 여부를 결정해 주지 않는 점을 들었다. 즉, 보험 적용 여부를 몰라 진료비 삭감 우려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한 내과 개원의는 “아직까지 심평원이 보험 적용 여부에 대한 일선 의사들의 질의에 답변조차 못하고 있다.”며 “신종플루 처방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조속히 보험 적용 여부를 확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응답자의 92%는 진료 중 신종플루에 감염될 것을 우려했으며, 의료인이 신종플루 감염에 무방비 상태라고 답한 의사도 98%나 됐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2009-08-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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