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은 내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
수정 2009-07-14 00:58
입력 2009-07-14 00:00
‘한식 세계화 홍보대사’ 비
농식품부 제공
비는 한식에 대해 “제게 어머니와도 같은 문화이자 첫 번째 본능과도 같은 음식”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중국이나 일본 음식 문화에 비해 한식이 덜 알려진 측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평소 해외 투어나 영화 촬영을 할 때마다 한식이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많은 사람이 즐겼으면 하는 생각이 많았다고도 밝혔다. 비는 “한식이 맛있고 건강한 음식이라는 점을 알려서 김치와 떡볶이를 전 세계인들이 즐기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비가 밝힌 가장 좋아하는 한식은 떡볶이. 그는 “학창 시절 배고플 때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우며 친구들과 웃으며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다.”고 회상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비가 홍보대사가 돼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면서 “한식은 세계 무대에서는 신인이지만, 함께 노력하면 한식도 비 같은 세계 속 월드 스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9-07-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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