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짠돌이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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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6-18 01:02
입력 2009-06-18 00:00

“비용 절약계획 수립” 84%

직장인들은 불황속에 맞는 올 여름휴가를 검소하게 보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126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계획과 준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다. ‘여름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한 10명 중 8명(84.6%)은 여름휴가비 절약계획을 세운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에는 교통비와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휴가지를 가까운 곳으로 정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다. ‘저렴한 숙박업체를 찾는다.’(39%), ‘외식을 줄이고 직접 요리해 음식값을 줄인다.’(34%)는 의견도 많았다. 휴가비용은 5명 중 1명(22%)이 ‘20만~30만원 미만’을 꼽았다. ‘10만~20만원’도 16%에 달했다.

특히 10명 중 9명(88%)은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겠다.’고 답했다. 응답자 1인 평균 여름휴가일은 3.7일이었다. 휴가시기는 8월 첫째주(26%)가 가장 많았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9-06-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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