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총장 거취 물은적 없다” 문화부 사퇴압력 부인
수정 2009-05-21 01:00
입력 2009-05-21 00:00
문화부 심장섭 대변인은 이날 “박 국장에게 확인한 결과 3월 초 한예종을 찾아가 총장의 거취를 물어본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박 국장도 전화통화를 통해 “3월 초에 총장을 방문한 적도 없고 거취에 대해 물어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한예종 교수협의회는 “정당한 학습권과 교권을 침해하는 반교육적 감사결과를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하는 등 문화부 감사에 대한 반발수위를 높이고 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2009-05-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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