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재학중 공인자격증 33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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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2-07 00:36
입력 2009-02-07 00:00
고교 졸업을 앞둔 한 학생이 재학기간 중에 역대 고교생 최다인 33개의 공인자격증을 취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북 포항의 포항제철공고는 재료기술과 3학년 최진하(19)군이 재학기간 전공 계열에서 열처리기능사 등 11종을 비롯해 비전공분야(특수용접기능사 등) 7종, IT분야(워드프로세서 1급 등) 10종, 국제공인자격증(MOS 등) 5종 등 총 33종의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최 군의 기록은 지난해 같은과 1년 선배인 유병연(한국기술교육대 1년) 군이 갖고 있던 23개 자격증 기록을 크게 뛰어 넘은 것이다.

경북 구미 소재 삼성코닝에 취업이 확정된 최 군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기술을 연마했으며 직장에서도 열심히 노력해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포철공고는 올해 졸업예정자 206명이 1인당 평균 5.83종의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졸업생 전원이 포스코·삼성전자 등 대기업에 취직되거나 대학진학이 확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포항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2009-02-0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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