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도中 등 3곳 개교연기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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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9-01-28 00:52
입력 2009-01-28 00:00
경기침체로 서울시내 학교 건립 공사가 지연되면서 개교 시기도 늦어질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건립을 위한 BTL(Build-transfer-lease·임대형 민자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어 2010년 3월 개교가 목표였던 신도초, 신도중, 미사리중 등 3개 학교의 개교 시기를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BTL에는 건설·시공을 담당하는 건설사와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 건물 운영을 담당하는 운영업체가 참여하는데 불황 탓에 금융기관들이 수익성이 높지 않은 BTL을 외면하면서 학교 건립 공사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2009-01-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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