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7도 맹추위 속 1시간여 ‘대롱대롱’
수정 2009-01-14 00:44
입력 2009-01-14 00:00
에덴밸리스키장 리프트 멈춰
에덴밸리 스키장과 양산소방서는 13일 양산시 원동면 양산 에덴밸리 스키장에서 리프트 3곳 가운데 최근 새로 가동한 996m 길이의 아담 리프트가 전날 오후 7시20분쯤부터 1시간여 동안 고장으로 가동을 멈췄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야간 스키 이용객 57명이 지상 10m 높이 공중에 매달린 리프트안에 1시간여 동안 갇혀 강추위와 공포에 떨다 리프트가 재가동되면서 내려왔다. 이날은 전국에 강추위가 몰아쳐 스키장 일대도 영하 7도 안팎을 기록했다.
양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09-01-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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