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자료 유출 입시업체 팀장 평가원 서버 200차례 접속
수정 2009-01-08 01:08
입력 2009-01-08 00:00
경찰은 평가원 서버를 분석한 결과 김씨가 평가원 직원 7명의 아이디를 도용해 2007년 8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200여차례 서버에 접속해 16건의 자료를 내려받았다고 밝혔다. 김씨가 열람한 자료에는 시험업무 계획, 결시자 현황 등 내부자료가 포함됐으나 이를 외부로 유출한 정황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평가원 내부 인사와 공모한 정황이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수사했으나 이 부분에 대한 혐의는 입증되지 않았다.”며 사건 일체를 8일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09-01-08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