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1일 오전 8시59분59초~9시 사이 윤초 적용… 1초 더 생긴다
수정 2008-12-20 01:02
입력 2008-12-20 00:00
이는 국제지구자전국(IERS)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내년 1월1일 오전 8시59분 59초에 1초를 더해 오전 8시59분60초를 만든 뒤 9시00분00초로 표준시(KST)를 변경한다.
1967년 세슘 원자의 복사선을 기준으로 한 원자시가 개발되면서 지구의 자전 및 공전 속도가 일정치 않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후 세계 각국은 세계협정시(UTC)를 만들어 태양시와 조금씩 빗나가는 원자시를 보정했다.그러나 태양시에 보조를 맞추려다 보니 시간의 표준인 1초의 정의를 수시로 바꿔야 하는 등 혼란이 초래됐다.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2년 세계 처음으로 1초의 윤초가 도입됐다고 한국표준과학연구원측은 설명했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8-12-2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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