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금 40%이상 주식투자 참여정부 운영위서 결정됐다”
오상도 기자
수정 2008-08-29 00:00
입력 2008-08-29 00:00
박해춘이사장 발언 파장
당시 변재진 전 복지부 장관이 주재한 기금운용위는 회의 직후 ‘2012년까지 주식투자 비중을 30% 이상으로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었다.
박 이사장은 28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해 5월 기금운용위가 이미 2012년까지 주식 비중을 43%까지 확대키로 결정했다.”면서 “(경제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던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앞서 한 기자간담회에서 “2012년까지 주식투자 비중을 40%로 끌어 올리겠다.”고 밝혀 기금 운용의 안정성을 둘러싸고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날 박 이사장의 발언대로라면 현재 17.5%에 불과한 연기금의 주식투자 비중은 2012년 48%까지 늘어날 수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08-08-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