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차오웨이·류자링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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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연 기자
수정 2008-07-21 00:00
입력 2008-07-21 00:00

19년 열애… 부탄서 초호화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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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량차오웨이·오른쪽)-유가령(류자링)
양조위(량차오웨이·오른쪽)-유가령(류자링)
중화권 최고 영화배우인 량차오웨이(梁朝偉·46)와 류자링(劉嘉玲·43)이 19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다.‘세기의 결혼식’은 21일 히말라야산맥의 왕국인 부탄에서 불교식으로 치러진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20일 보도했다. 두 스타의 결혼식 비용은 무려 1000만위안(약 15억원). 신랑신부 및 하객 숙박비 250만 위안, 신부 드레스 비용 100만 위안, 하객 비행기표 150만 위안, 음식비용 50만 위안 등이다.

결혼식장은 해발 2300m 파로(巴羅)시의 5성급 우마 파로 호텔이다. 류자링의 웨딩드레스는 미술감독 장수핑(張叔平)이 디자인했다.

가족·친지 등 초청객 80여명 중에는 여배우이자 가수인 왕페이(王菲), 영화배우 린칭샤(林靑霞), 왕자웨이(王家衛) 감독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영화에서 량차오웨이의 상대역을 맡아 한때 그와 염문을 뿌렸던 장만위(張曼玉)는 류자링의 반대로 초대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8-07-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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