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교통연대’ 이명박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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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기자
수정 2007-12-13 00:00
입력 2007-12-13 00:00
버스·택시·화물 등 전국 교통업계 관계자들이 12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원),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 등 43개 단체 회원 1300여명으로 구성된 ‘대선교통연대’는 이날 오후 한나라당 염창동 당사 강당에서 이 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김종원 회장은 성명서를 통해 “대선에 나선 정당과 주요 후보의 교통공약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갈수록 침체되어 가고 있는 교통산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정당과 후보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라며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 후보는 서울시장과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를 거치면서 이미 ‘경제대통령’으로서의 능력과 리더십이 충분히 검증됐다.”면서 “청계천 복원과 선진 교통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이뤄 낸 것만 보아도 과도기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이 후보가 교통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합리적 노사문화를 정착시킬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시장경제 원리에 입각한 선진 한국을 건설하고 교통산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이 후보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덧붙였다.

한상우기자 cacao@seoul.co.kr

2007-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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